나노브릭,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전년동기 대비 140%↑ – NANO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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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브릭의 새로운 보도자료를 공유드립니다.

나노브릭,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전년동기 대비 140%↑

나노브릭,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 중동지역 의약품 정품보호솔루션 초도납품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270% 증가
– 첨단보안사업부문에서의 B2G향 정기공급계약으로 안정적 매출기반 구축
– 매출로 검증된 독자적 나노플랫폼을 통해, 기능성 디스플레이 신사업 박차

첨단 나노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286750)이 영업이익 기준 3분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흑자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노브릭의 3분기 매출은 35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40%, 전분기 대비 27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12백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금번 흑자전환은 중동지역 정부기관으로의 의약품 가품방지용 첨단보안제품 수출이 주효하였다.
나노브릭은 27억 상당의 1차 공급물량의 80%를 3분기에 공급하면서 보안사업부문에서의 B2G 해외매출이 급증했다.
4분기에도 1차 공급분 잔여물량과 2차납품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손익분기점 돌파를 위한 안정적 매출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보호 정품인증 시장에서 전방산업인 화장품 산업의 침제로 어려움을 겪던 자사의 보안사업 부문에 있어,
첨단보안소재를 토대로 해외정부기관향 위조방지 시장으로 성공적인 턴어라운드 한 것이다.

정부고객 대상의 첨단 보안인쇄 시장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으나, 표준으로 채택되면 장기간 지속적인 대형 물량의 공급이 가능하다.
세계 유일의 첨단보안소재기술로 B2G 첨단 보안인쇄 시장에서 납품 실적을 마련한 나노브릭의 3분기 실적이 예사롭지 않은 이유다.
나노브릭의 의약품 가품방지 보안제품은 지난 1일 부터 중동 현지 국가의 병원과 약국에서 판매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에 적용이 시작되었다.
의약품 가품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많은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거워, 해당국내 적용제품 확대와 주변국가로의 시장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나노브릭 주재현 대표는 “신소재 사업은 장기간에 걸쳐 연구개발, 양산품질, 실장적용 등의 단계를 거쳐야 비로서 매출이 발생하지만,
한번 시장에서 검증된 소재는 다양하게 적용산업군이 확대되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매출이 확대되는 사업이다”라며,
“나노브릭은 2007년 설립이후 독자적 나노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신소재를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고,
첨단 보안인쇄 시장에서의 정기공급을 통한 해외매출 확보와 바이오 시장에서 추가적인 정기공급 계약을 통한 매출증대를 양축으로 안정적 수입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차세대 신사업으로 추진중인 전자종이 필름과 스마트윈도우 필름을 단계적으로 양산출시하여,
신소재 사업의 무궁한 잠재력과 지속 성장력을 실현해가겠다”며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끝)